상세보기
이 불화는 서방 극락세계에서 망자의 극락왕생을 이끄는 아미타불의 설법 모임을 그린 불화이다. 아미타불은 청색 연꽃으로 꾸민 대좌 위에 아미타구품인의 손동작을 하고 앉아 있으며 아래쪽 좌우에는 반가좌를 한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있다. 그 주위를 십대제자, 사천왕, 용왕과 용녀 등이 함께 극락세계를 드러내고 있다. 십대제자의 움직임과 표정이 자연스럽고, 안정된 구도, 세밀한 필선, 화려하고 적절한 장식이 돋보인다.
화기에 의하면 이 불화는 1880년 3월에 상궁과 일반인들의 시주로 모아서 조성되었고 청련사의 대법당에 봉안되었다고 한다. 불화를 그린 화승은 한성부(현재의 서울), 경기도 지역에서 활약했던 고산 축연과 동호 진철이다.
화기에 의하면 이 불화는 1880년 3월에 상궁과 일반인들의 시주로 모아서 조성되었고 청련사의 대법당에 봉안되었다고 한다. 불화를 그린 화승은 한성부(현재의 서울), 경기도 지역에서 활약했던 고산 축연과 동호 진철이다.
이용안내
입장료: 없음
주차시설: 없음
장애인 시설: 없음
기타 관광정보 및 외국어 안내 서비스:
주차시설: 없음
장애인 시설: 없음
기타 관광정보 및 외국어 안내 서비스:
블로그 후기
- 이전글 양주 청련사 석조여래좌상 및 복장물
- 다음글 대혜보각선사서